택배 배송 로봇부터~ 용접 로봇, 웨어러블 로봇까지~ 일본 로봇 산업의 한 획을 긋고 있는 ‘파나소닉’에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 마로솔에서 ‘파나소닉’ 로봇을 활용한 적용사례 둘러보기
사진=파나소닉
바로 노약자용 보행 훈련 로봇인데요.
지난 👉 일본의 아바타카페 사례에서도 그렇듯이 일본에는 장애인을 비롯해,
사진=파나소닉 유튜브 캡쳐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노인들이 많아지면서 신체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국민들의 비율이 굉장히 높은데요. 때문에 근력 보조 작용을 하는 웨어러블 로봇도 일본에서는 요양원 등에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사진=파나소닉 유튜브 캡쳐 파나소닉은 지난 2015년부터 AI 보행 훈련 로봇을 개발해왔습니다. 다양한 로봇을 만드는 파나소닉인 만큼, AI 보행 훈련 로봇도 많은 관심을 받았죠.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그간의 개발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사진=파나소닉 유튜브 캡쳐 손에 딱 들어오는 핸들을 잡고 로봇에 몸을 지탱하도록 설계된 모습이죠? 이 로봇을 잡고 한 발, 두 발 천천히 발을 내딛으며 보행 훈련을 진행하면
사진=파나소닉 유튜브 캡쳐 로봇에 탑재된 인공지능(AI) 기술로 보행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고령자에게 적합한 운동 부하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음성 안내 기능까지 있어 눈 아래 위치한 터치 패널 화면에서 간단한 조작까지 가능하다는 점! 😮
사진=파나소닉 유튜브 캡쳐 생긴 건 그냥 보행기 같아도 나름 로봇인데~ 이 보행 로봇을 통해 훈련을 하게 되면 노약자의 체력에 맞게 이동거리와 시간 등을 설정하고 훈련이 종료된 후에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때는 평소보다 50%나 강도를 높인 훈련 일정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온화할 것만 같았던 훈련 선생님의 대반전)
사진=파나소닉 유튜브 캡쳐 그렇다면 과연 이 AI 보행 훈련 로봇의 가격은? 초기 비용은 27만 5000엔에 월 3만3000엔(소비세 포함)입니다. 파나소닉은 2025년까지 1500대의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상용화가 진행되면 초기 비용보다 더 낮은 비용으로 해당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요? (두근두근) 그래도 월 3만 3000엔, 우리 돈으로 33만원 정도의 가격이라면 로봇 치고는 나름 저렴한 편이네요🤔 (마로솔은 파나소닉 로봇의 활발한 한국 진출을 전격 응원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면서는 쉬운 일 조차 내 맘대로 따라 주지 않아서 세월이 참 무색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하죠. (저 이런 생각하면 벌써 나이 먹은건가요?) 나중에는 한발 씩 내딛으며 걷는 것 조차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지는 날이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파나소닉 유튜브 캡쳐
그래도 벌써부터 이런 보행 훈련 로봇이 잘 개발되고 있다는게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르겠어요 😊 파나소닉의 보행 훈련 로봇 외에도, 마로솔에 노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로봇들이 입점되어 있답니다! 👉 마로솔에 입점된 다양한 노인 복지 로봇 보러가기
다가오는 올 명절에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로봇 한 대씩 놔드려야겠어요 👵👴
마로솔 바로가기 (https://bit.ly/2SlEye0)
| 
쎄라토 
마로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