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호프

얼마전 KBS 1TV에서 방영한 이정동 교수의 축적의시간을 보고서 기억에 남는내용은

풍차소년과 일런 머스크이야기 였습니다.

두사람 모두 비전과 의지를 가지고 뭔가 만들어 냈지만

주변의 인적 / 물적 인프라에 따라 결과물이 이렇게나 달라진다는 사실.

우리나라가 기술자가 우대 받는 사회도 아직은? 아니고

분야에 따라 다를수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상상한 무언가를 쉽게 만들거나 할 수있는 인프라는 충분하진 않죠.

메이커운동이라고 해서 국내에서도 여러가지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을 따라잡는거는 비교적 잘해왔잖아요.

기대해봅니다.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ㅎㅎㅎ

[풍차소년이 만든 풍차] 

[일런 머스크의 로켓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