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다방

인공지능 비서에 관한 기사에 달린 댓글로 생각해본 보편화가 안되는 이유?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 말이 안통해서 말하는게 더짜증남. 그냥 내가 누르고 확인하거나 실행하는게 빠름.

- 아직 서비스가 매우 제한적임. 몇 번 해보면 더 해볼것도 없음. 기껏해야 알람으로 쓰거나 맥주한잔 하면서 음악틀어줘..가 전부임.

- 비서라는게 익숙치 않아서?? 비서를 두고 살아봤어야 비서를 쓰지. 비서를 둘 정도면 이런것들 쓸 이유도 없고.

-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지 않나? 모든 정보가 업체에게로 갈꺼 아니야?

- 아직은 획기적인 장점이 없음. 그냥 재미로 하는거지 꼭 써야할 이유가 없음.

뭐 이정도 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몇년뒤에는 많이 달라져 있지 않을까? 생각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