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다방

외국어 전문인력 양성은 필요하지만  

단순히 해외여행 정도 하기위해서 영어공부를 할 필요는 전혀 없지 않을까 싶다.

다만, 취미삼아 외국어 공부하는건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틈틈이 영어 말하기 공부는 좀 했는데...... 괜히했어ㅠㅠㅠㅠ

파파고가 아직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지금 수준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고 시간이 쌓일수록 더 좋아지는건 자명한 일이고~~~

추후 더 좋은 제품이 나올것으로 기대도 된다.

90년대 후반에도 여러 번역 프로그램이 있었다. 지금 기억나는건 인라이트 였나? 또 다른것도 있었는데..;;

무튼~~ 그때와 비교해보면 파파고가 번역어플사에 한 획을 긋는 느낌이 든다.

지금 유치원, 초등학생들은 획일화된 언어교육보다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생각하고, 만들어보고, 사용해보고하는 경험을 쌓을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